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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Merry Christmas!!!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12. 24.

 

 

Merry Christmas!!!

 

정말 오래 쉬었습니다. 

 

속눈썹이 눈을 찔러 그 사소한 것이

그렇게 아프고 눈을 손상시킬 줄은 몰랐네요.

 

도리없이 쌍꺼풀 수술하고

이번엔 눈알이 너무 아파 컴퓨터는 쳐다보지도 못했네요. 

가끔 집앞의 못둑을 걸었는데

세상에나

원앙이 놀고 있는 겁니다. 

 

또 다시 장비의 아쉬움을 절절히 느끼며

이렇게나마 그 형상이라도 담았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요

쌍꺼풀 있는 분들은 

큰 복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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