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하고 첫 출사여서
아직은 익숙치 않았지요.
도무지 생강나무를 찍으려는데
초점이 바뀌지 않아
생강나무는 딸랑 두 장만 찍었네요.
나중에야 깨달았는데
초점 링을 돌려서 대충 맞추고
셔터를 눌러 정확히 초점을 맞춰줘야 하더군요.
아마도 렌즈가 RF렌즈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꽃을 찍고
산을 헤치고 걸어다니는 것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생기 있는 하루였습니다.
기변하고 첫 출사여서
아직은 익숙치 않았지요.
도무지 생강나무를 찍으려는데
초점이 바뀌지 않아
생강나무는 딸랑 두 장만 찍었네요.
나중에야 깨달았는데
초점 링을 돌려서 대충 맞추고
셔터를 눌러 정확히 초점을 맞춰줘야 하더군요.
아마도 렌즈가 RF렌즈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꽃을 찍고
산을 헤치고 걸어다니는 것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생기 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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