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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앵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5. 5. 3.

 
 
물가에 핀 앵초를 보고 싶었는데
원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게 찍어서
왜인가 했는데
 
너무 가까이서 찍었고
어쩌면 그렇게도 자리를 옮기지 않고
꿋꿋이 한 자리만 지켰는지
화각이 좋지 않았다는 거지요. 
 
다음이 있다면 
다시 멋지게 찍고 싶구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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