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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꼬인용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9. 28.

 

 

 

 

 

 

 

 

 

 

 

 

 

정말 이런 용담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내가 만날 수 있을 지도

아니, 꿈도 안 꿨었어요.

 

 

 

 

걍 귀한 이런 용담이 지구상 어디엔가 살고 있겠지 했지요.

만났어요.ㅎㅎㅎ

그러니 이렇게 델꼬 왔겠지요?

 

 

 

 

어렵게 혼나가면서 담아온 녀석이라

다음에 다시 만나러 가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오가며 그 집 앞만 지나쳐야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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