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애기앉은부채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9. 20.

 

 

 

 

 

 

 

 

 

 

 

 

 

 

 

 

 

 

애기가 너무 컸어요.

제가 작년에 처음 만났던 애기앉은부채는

너무나 작고 귀여운 녀석이었는데

 

 

제가 어디서 나타나나

길가에 나와 길게 목을 빼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었지요.

 

 

 

 

이렇게나 큰 녀석을 만나니

튼실하게 잘 큰 것이 고맙기도 하고

작년에 봤던 그 어린 녀석이 애처롭기도 하고...ㅎㅎ

 

 

 

 

 

 

 

추석은 다들 잘 지내셨지요?

저도 아주 경미한 부상(?)은 있었지만 잘 지냈습니다.ㅎㅎ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지다리  (0) 2013.09.26
진땅고추풀  (0) 2013.09.25
추석연휴 숙제입니다.  (0) 2013.09.18
투구꽃?  (0) 2013.09.13
버들잎엉겅퀴  (0) 2013.09.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