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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선운족도리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0. 1.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지요.

아주 먼 길을 갔습니다.

 

 

 

나는 족도리풀은 족도리가 중요한 줄 알았어요.

잎이 동정 포인트인 줄은 안지 얼마 되지 않아요.ㅠㅠ

 

 

 

 

봄에 찍었던 선운족도리풀입니다.

아주 귀한 녀석들을 델꼬 왔기 때문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는데

 

 

 

막상 올리려고 사진을 찾으니

참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잎을 제대로 찍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무늬선운족도리풀은 눈 닦고 찾아도

다 흘려버리고 하나도 없네요.

아~~~

정말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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