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귀한 전주물꼬리풀을?
그러면서 들어오셨으면 저으기 실망하셨을 거예요.ㅎㅎㅎ
너무 늦은 시기에 찾았지요.
습지에 발이 푹푹 빠지면서
어둑해진 흐린 날 습지를 뒤졌지만
꽃은 다 지고
제주의 내 친구는 아예 습지쪽으로는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발 다 버린다고요.
고맙게도 대나무님은 열심히 혹시나 있을 늦둥이 찾느라 애를 썼지만
너무 늦게 찾았어요.
그래도 전주물꼬리풀이라는 것을 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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