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가 원산이라는데
귀여운 녀석이었습니다.
아주 세력이 좋아서 늦은 가을 들판에 꽉 차게 피어 있었습니다.
물론 거의 시들었지만요.ㅎㅎ
오늘은 딸과 아주 아주 오랜만에 쇼핑을 했어요.
내 딸이 이렇게 예쁜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어요.ㅎㅎ
팔불출?
네, 저 팔불출이에요.
그래도 예쁜 건 어쩔 수 없어요.
너무너무 예쁘게 커 준 딸이 좋아서
쳐다보고 또 보고
괜시리 웃고...
뭘 입혀도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구요.ㅎㅎㅎ
저 팔불출이에요.ㅎㅎ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