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좋은 블로그 친구들
대한민국 사랑님, 강담두놀내님, 백호님, 그리고 가인님.
그리고 가끔씩이라도 관심을 보여주시는 여러분들...
제가 무지한 소치로
작년에 찍은 꽃사진이 너무 밀려서
이러다간 올해 꽃사진에 추월 당할 것 같아
한꺼번에 10개 정도의 폭풍 포스팅을 했지요.
안 그래도 그렇게 많이 포스팅을 하면서
저도 코피가 날 지경이었고
이 많은 포스팅에 댓글을 하나, 하나 늘 꼼꼼이 달아주시는
내 블방 친구들이 코피 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늘 저의 무지함을 깨우처 주시는 고수분이
저를 된통 야단치셨어요.
이렇게 많은 포스팅을 할 때는
댓글을 잠그는 것이 예의라고요.
몰랐어요.
저도 내심 걱정을 하고 있었지요.
모두들
마이 미안해요.
그래서 작년 마이산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큰 사과를 찍은 것이 없어서
사과는 포스팅 못하겠고...
ㅎㅎㅎ
정말 늘 저를 찾아 주시고 한결같이 댓글 달아주시는
저의 블방 친구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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