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마이 미안해요.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2. 13.

 

 

 

 

 

 

 

 

 

 

 

내 좋은 블로그 친구들

대한민국 사랑님, 강담두놀내님, 백호님, 그리고 가인님.

그리고 가끔씩이라도 관심을 보여주시는 여러분들...

 

 

 

 

제가 무지한 소치로

작년에 찍은 꽃사진이 너무 밀려서

이러다간 올해 꽃사진에 추월 당할 것 같아

한꺼번에 10개 정도의 폭풍 포스팅을 했지요.

 

 

 

 

안 그래도 그렇게 많이 포스팅을 하면서

저도 코피가 날 지경이었고

이 많은 포스팅에 댓글을 하나, 하나 늘 꼼꼼이 달아주시는

내 블방 친구들이 코피 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늘 저의 무지함을 깨우처 주시는 고수분이

저를 된통 야단치셨어요.

이렇게 많은 포스팅을 할 때는

댓글을 잠그는 것이 예의라고요.

 

 

 

 

 

 

몰랐어요.

저도 내심 걱정을 하고 있었지요.

 

 

 

 

 

 

모두들

마이 미안해요.

 

 

 

 

 

 

그래서 작년 마이산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큰 사과를 찍은 것이 없어서

사과는 포스팅 못하겠고...

 

 

 

 

 

 

ㅎㅎㅎ

정말 늘 저를 찾아 주시고 한결같이 댓글 달아주시는 

저의 블방 친구들

고맙습니다.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0) 2014.02.17
Endless Love  (0) 2014.02.15
님이 오시는지  (0) 2014.02.09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솔섬  (0) 2014.02.09
눈 오는 추암  (0) 2014.02.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