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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제비동자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8. 9.

 

 

 

 

 

 

 

 

 

 

 

 

 

 

 

 

너무 먼 곳에 살고 있어서 작년엔 다시 못 보리라 생각했어요.

생각지도 않게 올해도 보게 됐네요.

 

 

 

 

 

 

비를 맞고 밟히고 꺾어서 마음 아팠지만

이런 말도 하려니 식상합니다.

 

 

 

 

 

화사하게 온 산을 덮고 있는 싱싱한 녀석을 만났으면

아마도 가슴이 꽉찬 기쁨으로 행복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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