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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깽깽이풀 #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5. 4. 6.

 

 

 

 

 

 

 

 

 

 

 

 

 

 

 

 

 

처음 깽깽이풀을 봤을 때

너무나 신기하고 말로만 듣던 아이를 본고로

정신없이 찍고 힘빠져 나무에 기대 앉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제는 꽃도 잘 밟지 않고 잘 피해다니고

최소한의 면적으로 자세를 잡을 줄도 압니다.

하지만 아직도 밤송이에 털썩 주저앉아 찔리는 것을 피할 줄을 모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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