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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구상난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5. 8. 30.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오후에 아들이 온다기에

새벽 짜뚜리 시간에 달렸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내년이 되니까요.

그리고 내년도 보장할 수 없으니...

작년에 어떤 못된 손이 얘들을 모두 뽑아가버렸습니다.

 

 

 

 

올해 올라온 것을 보고 얼마나 고마웠던지.

오늘은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얼마나 고맙다고 인사를 했는지 모릅니다.

 

 

맨 밑에 사진을 보시면 구상난풀과 너도수정초가 구별이 되시지요?

구상난풀은 털북숭이입니다. 너도수정초는 매끈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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