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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그건 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 18.

 

 

 

 

 

 

 

 

 

 

 

한 잠도 못 잤습니다.

아주 꼴딱 샜습니다.

 

어제는 밖에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방문도 거의 열지 않고

더블오카리나 독학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저녁 늦게야 밖에 비온다는 소리 듣고 내다 보니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깜깜해서요.

 

 

 

얼마 전에 엄마한테 갔더니 동생이 새로운 커피라고 뭔 커피를 주더군요.

아무튼 이름도 이과수 폭포 이름하고 비슷했는데

내가 잠 못자고 꼴딱 날밤을 샌 것은

바로 너, 이름도 이상한 커피 너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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