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산 가는 길에 지치가 있었는데
올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보나 했는데
삼수개미자리 보러 가서 많이 봤네요.
여기 소나무는 나뭇결이 특이하고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산불이 나서 화상을 입은 자국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불에 탄 나무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그 산불에 화상을 입고도 이렇게 살아남아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었더군요.
얼마나 아픈 세월을 보냈을지 가슴이 찡했습니다.
자주 가는 산 가는 길에 지치가 있었는데
올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보나 했는데
삼수개미자리 보러 가서 많이 봤네요.
여기 소나무는 나뭇결이 특이하고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산불이 나서 화상을 입은 자국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불에 탄 나무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그 산불에 화상을 입고도 이렇게 살아남아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었더군요.
얼마나 아픈 세월을 보냈을지 가슴이 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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