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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울 엄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7. 10.







울 엄마입니다.

구름이되고, 바람이 되고, 햇살이 되고, 그리고 별빛이 되어

이제는 그렇게 엄마와 만납니다.





그래도 내가 아직 육신을 갖고 있는 상태라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이 한없이 슬픕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시린 가슴에서 눈물이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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