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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만주바람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1. 22.

















3월,

꽃샘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았던 어느 봄날

저 산속을 혼자 헤매보겠다고 갔었지요.





그래도 산속에 꽃을 찍는 몇 몇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지요.

그것도 잠시,

꽃을 찍으려니 사람들이 화각에 잡히고

금방 반가웠던 사람들이 방해꾼이되고 ㅎㅎㅎ




이제 막 겨울로 접어들었는데

벌써 꽃을 찾던 봄날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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