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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낚시제비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3. 4.












집으로 돌아오려고 발길을 재촉하는 길목에서

그만 낚시제비꽃에게 낚였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이라 하시더군요.

정말 묵은지까지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을 보니

아무도 모르는 곳이 맞는 것 같습니다.



빛이 있었다면 보케가 멋졌을 장소였는데

계속 아깝다, 를 외치며 찍어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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