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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자란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6. 26.


















자란초를 보기엔 너무 늦은 시기지요.

그 산에 자란초는 거의 다 졌더군요.




가뭄 탓에 꽃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타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내년은 가뭄이 없는 이 아이들이 물이 오른 모습으로

싱싱하게 자라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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