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가는잎향유#1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0. 10.























































































가는잎향유는 사는 곳이 한정 돼 있고

이 아이들은 겁도 없이 넓은 바위절벽에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예쁘기는 왜 그렇게도 예쁜지

웬만하면 위험하다고 안 보러갈 텐데

그럴 수 없을 정도로 예쁩니다. ㅎㅎㅎ





이날 산을 세 곳을 올랐습니다.

여기는 해발 835m인데 저는 처음으로 밧줄을 붙잡고 산을 올라봤네요.

눈으로 본만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아~~ 정말 미안스럽습니다.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잎향유#3  (0) 2017.10.10
가는잎향유#2  (0) 2017.10.10
해국  (0) 2017.10.06
물매화  (0) 2017.10.06
양반풀  (0) 2017.10.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