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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멱쇠채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4. 23.





























































































































































사진이 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이 아이들과만 한 시간을 넘게 놀았거든요.




이곳은 사방이 확 트인 곳이라 혼자 놀아도 안전하고

무엇보다도 멱쇠채는 제가 만난지 몇 번 안 되는 녀석이라

그저 신기한 구석이 많아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놀았습니다.




원래 이곳은 멱쇠채보다 다른 아이가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주 이른 시기라서

고수께서 보시면 아, 저녀석이 피는 곳이구나 하고 아실 겁니다.




멱쇠채 사진에 아직 꽃은 안 피었지만 줄기와 잎이 올라와 있거든요.

5월 초에 오면 멱쇠채는 다 지고

지금은 잎만 올라와 있지만 이녀석이 꽃을 대롱대롱 매달고 있을 겁니다.






오랜만에

렌즈란 렌즈는 다 꺼내서 찍어봤습니다.

그래봤자 세 개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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