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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영아리난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6. 6.

영아리난초입니다. 

땅바닥의 솔잎과 거의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습니다. 

작년엔 그닥 좋은 모습을 보지 못해서 걍 이렇습니다. 

밑에 두 사진은 영아리난초가 씨를 맺은 모습입니다. 

 

오늘 제가 영아리난초를 올리려고 묵은지가 씨를 다 날리고 빈 껍데기만 남은 것을

분명히 찍었는데 어디 갔는지 없어서 그거 찾느라고 헤매다가 결국 못 찾고 

이제야 올립니다. 

그거 , 참... 이상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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