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큰개구리발톱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 20.

 

개구리발톱이 이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은 처음 봤더랬습니다.

이녀석들은 가늘고 키가 커서 얼마나 찍기 어려운데

이때는 정말 땡잡은 느낌이었습니다. 

벌써 2년 전의 일이군요. ㅎ

 

아고...이제야 이 아이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어쩐지 조금 다르다 했는데

큰개구리발톱이라네요.

잎이 덜 깊게 갈라졌고

잎맥에 흰 줄이 있습니다. 

 

수술의 갯수도 많다는데

그건 그닥 믿을만 하지는 않더군요. 

 

 

'기행 > 제주도 기행(2015~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우콩  (0) 2022.01.21
줄사철나무 열매  (0) 2022.01.21
새끼노루귀#2  (0) 2022.01.20
새끼노루귀#1  (0) 2022.01.20
송악  (0) 2022.01.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