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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지는 풍경

부귀산 일출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1. 22.

 

작년에 처음 가 봤던 부귀산입니다. 

처음 듣는 이름이었는데 

진사들에게는 알려진 곳 같았습니다. 

 

이곳이 안개가 넘실거리는 일출이 장관인 곳이라더군요. 

멀리 마이산이 보이고 운무가 마이산을 넘실거리는 

저는 그런 풍경이 자주 만나는 곳인 줄 알았지요.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봐요. 

에휴...

이런 풍경을 만나는 것이 행운인 것도 모르고 일 년을 가두어 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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