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그렇게도 궁금했던 옥포에 갔습니다.
옥포가 어딘지 가르쳐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황로를 만났습니다.
쇠백로와 같이 있더군요.
아무튼 잘 볼 수 없었던 황로를 만난 것이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한참을 얘들하고 놀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새들이 날면
왜 제가 놀래서 자꾸 날샷을 놓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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