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엄마 수리부엉이와까마귀의 사진과
싫컷 놀고 지쳐 잠든 삼둥이들과
아직도 떠나지 않았던
아메리카쇠오리입니다.
사실 어제 또 갔는데
녀석들이 움직이지 않아서
좋은 사진은 못 건졌고
늘 블로그에서 좋은 사진을 보기만 했는데
그 블로그 주인분을
만난 것이 더 좋은 행운이었습니다.
덕분에 도대체 옥포 연밭이 어딘지 몰라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심심하면
가까운 곳에 가서 천천히 새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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