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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고운사는 지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6. 4. 28.

 

 

의성에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고운사가 궁금해 

그리로 달렸습니다. 

 

도착해서 카메라를 들고 가면서 

찍을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그러면서 갔는데 

 

가슴이 벅차게 밀려오는 감동에 

그냥 와~~,와~~ 소리만 나왔습니다. 

 

 

새까맣게 타버린 나무들 아래엔 

파릇한 새 생명들이 푸르게 자리를 메웠습니다. 

자연의 섭리...

 

그 무참한 타버린 나무들 아래에 

숲은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고운사에서 자연 복원을 선택한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실력이 모자라 

검게 탄 나무가

말하지 않으면 잘 표현되지 않지만 

표현이 안 되면 말로라도 표현해야지요, 뭐.ㅎㅎㅎ

 

 

아,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주신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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