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에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고운사가 궁금해
그리로 달렸습니다.
도착해서 카메라를 들고 가면서
찍을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그러면서 갔는데
가슴이 벅차게 밀려오는 감동에
그냥 와~~,와~~ 소리만 나왔습니다.
새까맣게 타버린 나무들 아래엔
파릇한 새 생명들이 푸르게 자리를 메웠습니다.
자연의 섭리...
그 무참한 타버린 나무들 아래에
숲은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고운사에서 자연 복원을 선택한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실력이 모자라
검게 탄 나무가
말하지 않으면 잘 표현되지 않지만
표현이 안 되면 말로라도 표현해야지요, 뭐.ㅎㅎㅎ
아,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주신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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