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보고싶었던 아이입니다.
많은 새로운 아이들과 눈맞춤을 했고
찜을 해놓고 오기도 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요?
늘 마음에 다짐하는 것은
다음은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사람, 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내 살아온 삶이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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