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을 다녀왔습니다.
얼레지가 지금까지 이렇게 예쁘게 온 산을 덮으며 피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더 보고 싶은 꽃이 있었지만 아쉽게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태백산을 꼴딱 넘어오면서
더 나이 들기 전에 한 번은 잘 넘어봤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멀쩡하게 돌아와서 다음 날은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나 멀쩡해서 내가 맞나?
그랬습니다.ㅎㅎㅎ
태백을 다녀왔습니다.
얼레지가 지금까지 이렇게 예쁘게 온 산을 덮으며 피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더 보고 싶은 꽃이 있었지만 아쉽게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태백산을 꼴딱 넘어오면서
더 나이 들기 전에 한 번은 잘 넘어봤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멀쩡하게 돌아와서 다음 날은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나 멀쩡해서 내가 맞나?
그랬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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