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작년엔 세 녀석을 갖고 이리저리 담으며 놀았는데
올해는 참 많았습니다.
적시에 간 것이지요.
키가 커서 세로 사진 잘 못 찍는 저는 애를 먹는 녀석인데
올해는 키들이 별로 안 컸네요.
얘들아, 내 걱정 말고 내년엔 무럭무럭 자라라.
내년이면 세로 사진도 좀 잘 찍을 수 있을 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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