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이질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8. 31. 늘 보면서 예쁘다고 그러면서 지나치기만 했던 꽃이었어요. 오늘은 맘 잡고 열심히 찍었어요. 구름 사이로 해가 들어가 버렸어요. 기다렸지요. 이 아이가 나를 기다렸던 것처럼. 그리고 솜털까지 뽀송뽀송하게 찍어줬어요. 오늘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 아이와 많이 놀아줬어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마귀풀 (0) 2013.08.31 흰이질풀 (0) 2013.08.31 가시여뀌 (0) 2013.08.31 통발 (0) 2013.08.30 기장대풀 (0) 2013.08.30 관련글 사마귀풀 흰이질풀 가시여뀌 통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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