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들여다 보면
꽃 속에 꽃이 있는 것 같은 녀석.
암술 머리에 설탕을 묻혀 놓은 것 같은 달콤한 녀석.
난 이 아이를 몽골에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내 본연의 자세를 잊어버리고
얘를 델꼬올라고 얼마나 시간을 많이 써버렸던지...
그땐 이름도 몰랐는데
숲속에서 늘 만나는데
볼 때마다 찍어도 한 번도 안 올렸던 녀석.
미안해...ㅎㅎ
자세히 들여다 보면
꽃 속에 꽃이 있는 것 같은 녀석.
암술 머리에 설탕을 묻혀 놓은 것 같은 달콤한 녀석.
난 이 아이를 몽골에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내 본연의 자세를 잊어버리고
얘를 델꼬올라고 얼마나 시간을 많이 써버렸던지...
그땐 이름도 몰랐는데
숲속에서 늘 만나는데
볼 때마다 찍어도 한 번도 안 올렸던 녀석.
미안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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