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61 참줄바꽃 이 아이의 실체에 대해선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걍 지금 부르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아니라고 하면 또 그렇게 부르렵니다. ㅎㅎ 이제 막 꽃봉오리를 올리는 아이, 또 활짝 꽃을 피운 아이, 벌써 씨를 맺은 아이... 저는 이곳이 오후 빛인 줄 알았는데 오전 빛이네요. 서쪽으로 기우는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빛갈라짐이 생기기에 눈이 멍하도록 찍어댔습니다. 그래서 버리기가 아까워 그래도 몇 개는 빼고 다 올립니다. ㅎㅎㅎ 2023.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