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었던가?
부산불꽃놀이 정보를 듣고 너무나 가고 싶어했지만
밤에 혼자 산에 오르는 것이 무서워 결국은 주저앉았던 것이...
사진 한 장에 담긴 의미는
단지 한 장의 사진만은 아니다.
저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면서
같이 가슴 뛰며 감동하고
저 화려한 순간을 같이 느꼈던 그 감동이 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
내 생에 첫 불꽃놀이는 그렇게 가슴이 벅차게 감동하고
양보와 배려의 결과물이었다.
Thank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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