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설중 변산바람꽃을 만났어요.
꽃이라도 피었으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밭이 다 눈으로 덮여있더라구요.
에공~~
눈속에 파묻혀서 못 올라왔겠구나.
그랬는데
그 차가운 눈을 뚫고 이렇게 생생하게 올라왔어요.
작년과는 달리
얘들은 얼지 않고 살아있어서 마음 아프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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