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국민학교 시절
남자 아이들은 저 갯버들 가지 하나 꺾어서
아주 기술 좋게 껍데기를 잘 빼서
피리를 만들어 불었어요.
늘 버들강아지라 불러서 정명을 몰랐어요.
금강아지?
똥강아지?
아구구...
갯버들이 정명이라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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