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지채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4. 30.

 

 

 

 

 

 

 

 

 

 

 

 

 

 

 

 

 

 

 

 

이 아이를 보는 순간

인터넷 야생화 사이트를 발발 거리며 다니다가 어디선가 봤던 녀석인 걸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빨리 이름을 찾아내기는 처음입니다.

지채였습니다.

 

 

 

 

 

 

정말 깨알같이 작은 녀석이 뽀송뽀송 털을 달고 있는 모습은 기장대풀하고 많이 닮았습니다.

저는 잎과 줄기에 뭐가 저리 붙었나 했더니 소금이라네요.

 

 

 

 

 

 

 

양성화라는데 뭐가 암꽃이고 뭐가 숫꽃인지 찾을 기력이 없습니다.

아무튼 흰꽃과 빨간꽃이 피더이다.

 

 

 

 

 

튼실한 녀석은 아주 털이 북실한 것이 작아도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ㅎㅎ

맨 끝에 녀석요.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시붓꽃#2  (0) 2014.04.30
각시붓꽃#1  (0) 2014.04.30
갯봄맞이  (0) 2014.04.30
타래붓꽃  (0) 2014.04.28
솔붓꽃  (0) 2014.04.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