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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아, 또 있었어요. 너도바람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12. 8.

 

 

 

 

 

 

 

 

 

 

 

 

 

 

 

 

 

 

 

세상에 이 아이들을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정말 작고 앙팡지고 똘똘하고 예뻤어요.

 

 

 

 

 

쌍두도 몇 녀석 만났지요.

어떤녀석은 쌍두인데 또 줄기가 둘로 갈라져서

세쌍두 같았어요.

 

 

 

 

 

높은 산이라 다른 곳의 너도바람꽃은 다 졌을 시기에

이렇게나 생생하고 예쁘게 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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