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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흰나팔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5. 11. 8.

 

 

 

 

 

 

 

 

 

 

 

 

 

 

 

 

 

출근길에 늘 보던 이 나팔꽃을 어느 날 찍고야 말았지요.

그런데...

장난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RAW파일로 그대로 찍어버렸지요.

 

 

 

 

그야말로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신기한 것은 순백의 나팔꽃도 있고

보라색 근처에는 보라색 일부분이 남아있는 흰색의 나팔꽃이 있는가하면

분홍색 근처에는 분홍색의 일부분이 남아있는 흰색의 나팔꽃이 있더라는 겁니다.

 

 

 

 

아무튼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어느새 하루를 넘겼군요.

오랜만에 듣는 빗소리가 너무 좋아 창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소리가 잦아들고 있군요.

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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