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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차바(Chaba)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0. 5.

















이번 태풍의 이름은 태국에서 꽃이름을 따서 올린 거라 해서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마침 제가 찍었던 꽃이네요.




찍으면서도 우리나라의 무궁화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녀석이 고향 방문을 하느라 우리나라 제주도를 관통하는가 봅니다.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 14개국이 각각 10개의 이름을 제출해서

140개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재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아이들을 가르쳤을 때의 상황이고

지금은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ㅎㅎ




많은 가을비가 가슴 저리게 내리고 있습니다.




왜 가슴이 저리냐 하면...

꽃들이 다 떨어지겠다...ㅎㅎ

몸과 마음에 태풍의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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