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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메타세콰이어 길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1. 14.












아직도 난생 처음 해보는 일이 있다는 것은

아직 젊다는 증거입니다. 흠흠...




메타세콰이어길...

저는 처음 와 봤습니다.

기대가 컸지요.




제가 앞으로는 절대로 기대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실망도 크지 않을 테니까요.




사진으로 봤던 그 멋진 길은 사람으로 꽉 채워져서

에궁...

그냥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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