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야 잠이 든 관계로...
Super Moon 찍는다고 설쳐서...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눈을 떴습니다.
어제 그 난리를 치며 베란다에 매달렸던 생각이나서
밖을 내다 보니
세상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가을이 집앞에 와 있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낮에도 베란다에 매달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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