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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집앞의 가을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1. 15.








새벽에야 잠이 든 관계로...

Super Moon 찍는다고 설쳐서...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눈을 떴습니다.






어제 그 난리를 치며 베란다에 매달렸던 생각이나서

밖을 내다 보니

세상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가을이 집앞에 와 있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낮에도 베란다에 매달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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