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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진흙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1. 3.





















그야말로 진흙을 뒤집어 쓰고 피는 꽃이더군요.

너무 늦어서 씨를 맺은 후라 꽃은 보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작아서 찾아도 다시 찍으려면 찾기 어려운 아주 작은 꽃이었습니다.




내년 여름엔 활짝 핀 이 아이를 만날 것입니다.

아주아주 작지만 예쁜 아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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