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상견례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복이겠지요.
아들 때도 그랬는데, 이번 딸 때도 좋은 사돈을 만나서
허례허식 없이 작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자고 마음을 같이 하고 왔습니다.
딸에게 그랬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사위 골라줘서 고맙다고.
오늘은 두 다리 쭉 뻗고 잘 것 같습니다.
참으로 마음에 행복이 가득 차는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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