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타이타닉의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죽음 앞에서 품격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
영화에서 봤듯이
침몰하는 배에서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하며 서서히 물밑으로 사라져 갔던 연주자들...
삶을 양보했던 많은 사람들...
죽음 앞에서도 품격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잊었던 인간의 품격에 대해서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것이
그렇게 천박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요...
내 마음에 등불 하나 밝히고
그 사람들이 지켰던 사람의 품격을 지키며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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