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붉은조개나물#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4. 16.



















































































































그날의 마지막 기행지였으니

빛이 남아 있을 때까지 놀았습니다.




빛의 세기에 따라 조개나물은 특히나 그 색깔의 변화가 심한 꽃입니다.

실제로는 연한 핑크빛이 아주 예쁜 색인데

그 색깔이 잘 나오질 않네요.




내년엔 햇살이 좋은 날 역광으로 솜털까지 뽀송뽀송하게 잡아보고 싶네요. ㅎㅎㅎ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초  (0) 2018.04.24
애기자운(흰색)  (0) 2018.04.22
붉은조개나물#1  (0) 2018.04.16
긴잎제비꽃  (0) 2018.04.14
노랑제비꽃  (0) 2018.04.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