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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애기자운(흰색)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4. 22.





























저녁 비행기라 느긋하게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가시는 길에 불로고분 한 번 들르시지요, 라는 문자를 받고는

아, 왜 그 생각을 못했지? 그러면서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이 두 번이나 가도 못 만났던 애기자운 흰색이 피는 곳이었습니다.

와~~ 삼고초려 끝에 저도 애기자운 흰색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올해도 명맥을 유지했으니 내년을 기약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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