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제주 잘 다녀왔습니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8. 1.










제주 잘 다녀왔습니다.

종다리 때문에 사실 월, 화 이틀은 포기한 기행이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저 위에 계신 분이 태풍까지도 일찍 거두어 가시는 바람에

정말 너무나 좋은 날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폭염 속에 꽃들은 마르고

사람들은 농작물 씨도 못 뿌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걱정은 무엇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지요.

이겨나갈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여름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 폭염도 다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힘 내십시오~~~♡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척  (0) 2018.08.31
Intermission-Friend Like Me  (0) 2018.08.06
첨찰산 일출  (0) 2018.07.27
가을은 아직 멀리 있는데  (0) 2018.07.24
장모가 기가 막혀   (0) 2018.07.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