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제 가방이 저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아니, 제가 작은 거지요? ㅎㅎㅎ
같이 조인트 한 백두산 1차 탐사 팀 중의 한 분이 '빙설 사이의 여인' 이라는 제목으로
까페에 올렸더군요.
앞에 18일을 먼저 기행을 하고도 백두의 빙설 사이를 씽씽 지나간다고...ㅎㅎㅎ
이제 백두산 5박 6일의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다 올리려나 했는데
그래도 끝을 바라보네요.
백두산을 오르기 전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ㅎㅎㅎ
폭염 속에 오늘 저녁은 바람이 붑니다.
그래서 신이 나서 신나는 곡 한 곡 뽑고...
낮에 냉커피를 얼마나 많이 마셨던지
오늘밤은 잠이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안 오면 백두산이나 오르지요,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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