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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강부추-월류봉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1. 16.











































한탄강 강부추는 너무 일찍 갔고

월류봉 강부추는 너무 늦게 갔습니다.

다른 것과 묶어서 가려니 그럴 수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이날 월류봉은 참 몽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강부추의 시든 모습이 좀 덜 나타났던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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