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향수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2. 5.









향수wma.wma





향수...

우리 오카리나 팀의 숙원사업이었지요.

이제는 뿔뿔이 흩어져 제 갈 길 가고 있지만

그래도 삶은 죽을 때까지 같이 가는 겁니다. ㅎㅎ



저에겐 추억할 늙으신 아버지가 없습니다.

너무 젊으신 나이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54세의 한창의 연세에 돌아가셨으니

늘 젊고 환한 얼굴의 아버지만이 추억 될 뿐입니다.






폰을 바꾸고 나니 아마도 돌비 시스템 때문인지

소리가 얼마나 울리는지...

그래도 숙원 사업이던 향수를 불어 보는 일은 하나 했습니다.

아직 호흡과 고음이랑 연주에 맛을 더하는 것은 안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향수wma.wma
1.6MB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진이의 눈썹 같은 달  (0) 2019.02.10
아빠가 되려면   (0) 2019.02.10
까치 설날   (0) 2019.02.04
눈꽃  (0) 2019.02.02
  (0) 2019.02.01

댓글